우리 가족도 이렇게 톡 써볼까?
다둥이 가정부터 신혼부부, 국제 부부까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많아진 요즘, 다른 가족들은 카톡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요? 사용자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당신의 카톡이지!’ 캠페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들의 카톡 꿀팁을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울 땐, 전자증명서
- 답장이 쉬워지는 말풍선 공감 리액션
- 톡에서 바로 이해되는 말풍선 번역 기능
- 오픈채팅에서 만나는 나만의 과외 선생님
📄 바쁠 땐 톡에서 '전자증명서' 발급!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각종 증명서를 카카오톡에서 바로 발급할 수 있어요. 발급 받은 증명서는 은행이나 공공기관에 즉시 제출하거나, 다시 꺼내볼 수 있도록 안전하게 보관도 해드려요.
아이를 낳으니까 의외로 증명서가 필요할 때가 많아요. 그런데 아기랑 같이 유모차 끌고 주민센터 가는 게 보통 일이 아니랍니다. 카톡으로는 증명서를 보관하다 필요할 때 바로 꺼내서 쓸 수 있으니 정말 편하죠~
👍 답장이 쉬워지는 '말풍선 공감 리액션'
가족끼리도 가끔은 말없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 내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말풍선 공감 리액션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나의 다양한 감정들을 가족들에게 마음 편히 전달할 수 있어요.
평소 일과 시간에는 바빠서 제대로 답장할 시간이 없는데, 마음은 표현하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이럴 때 톡에서 ‘좋아요', ‘하트' 누를 수 있으니까 감정 표현들을 바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국제 가족이라면 '말풍선 번역 기능'
나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가족이 있더라도 걱정 없어요. 카톡 실험실에 말풍선 번역 기능이 있거든요. 말풍선 번역 기능을 켠 후엔, 채팅방에서 말풍선만 길게 누르면 영어, 일본어를 포함한 19개 나라의 언어가 순식간에 한국어로 번역됩니다.
다른 곳에서도 번역을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소통은 톡으로 하니까요. 그럼 번거롭게 복사, 붙여넣기를 해야 하잖아요~ 근데 톡에서는 말풍선에서 바로 번역해주고, 저희 부부가 필요한 튀르키예어도 있지 뭐에요!
🙋♀️ '오픈채팅'에서 과외 받아요!
세상의 모든 관심사를 모아 놓은 오픈채팅방에는 어떤 주제의 채팅방이라도 찾을 수 있으니까요. 공부하다가 막히는 문제가 생긴다면, 오픈채팅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막히는 문제를 물어보면, 친구들은 조금 어렵게 설명을 해주거든요. 근데 오픈채팅방에서는 익명이다 보니 편하게 물어볼 수도 있고, 다들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 방이다보니 설명도 쉽게 해주셔서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