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나를 보여주는 카톡 프로필 생활

프로필 어떻게 쓰고 있나요? 프로필은 톡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얼마나 다양하게 쓸 수 있는지, 5가지 방법을 알려드려요.

 

1. 새로운 시작을 위한 프로필 자소서

2. 프로필에 MBTI라는 과학을 담았다

3. 나의 자동 응답 프로필

4. 나도 쉬고 내 프로필도 쉽니다

5. 엄마는 모르는 내 찐 프로필

자기소개서가 따로 필요 없어요

처음 보는 사람과 카톡을 등록하는 순간 처음 보게 되는 건, 다름 아닌 내 프로필인데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처음 보여주는 순간, 나를 더 잘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카톡 프로필을 자소서처럼 써보는 건 어떨까요? 구구절절 많은 글을 쓰지 않아도, 간단하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로 센스 있게 꾸며보세요.

MBTI, 알파벳 4개로 나를 보여줘요

자소서까지는 좀 부담스럽다면 MBTI의 성향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스티커 정도만 추가해도 괜찮아요. 요즘엔 ‘MBTI는 과학’이라고 하잖아요. MBTI 스티커를 프로필에 붙이면 매번 MBTI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질문 대신 곧바로 즐거운 스몰톡을 이어갈 수 있을 거예요.

답장이 늦어도 오해 없도록 내 상태를 알려요

바쁠 때 자동 응답기를 쓰는 것처럼, 프로필을 활용해 보세요. 나에게 연락하려면 볼 수밖에 없는 프로필에 톡 볼 새도 없이 바쁜 상태를 알리는 거죠. 프로필로 바쁘다는 걸 미리 알면, 꼭 필요한 톡만 하거나 혹시라도 답장이 늦어서 생기는 불필요한 오해도 줄어들 거예요. 그만큼 톡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같이 줄고요!

휴가 중에는 프로필도 쉬게 하세요 

꿀맛 같은 휴가에 업무 톡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프로필을 활용해 휴가를 널리 알려보세요. 채팅방에서 바로 보이는 프로필에 커스텀 프로필을 활용하여 크게 ‘휴가 중’이라고 적거나, 상태 메시지에 휴가 기간을 적어두는 것도 방법이고요. 똑똑한 프로필 활용으로 휴가 중에 울리는 톡 알림을 멈추게 하고, 진짜 휴가를 보내세요.

찐친들에게는 나를 100% 보여 주세요

학생이라면 엄마부터 선생님, 직장인이라면 상사와 업무 파트너까지 모두에게 내 모습을 다 보여주기는 조금 부끄럽죠? 그래서, 멀티프로필이 있어요. 내가 보여주고 싶은 프로필을 골라서 보여줄 수 있어요. 찐친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보이는 인생 샷 말고, 더 나다운 일상의 모습을 담은 멀티프로필을 적용해서 더 가깝게 소통해 보세요.

다양한 프로필 생활을 탐구해 보니 어떠세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게 쓸 수 있지 않나요? 지금, 내 프로필을 확인해 보고 나에게 맞는 프로필을 새롭게 설정해 보세요.

 

발행: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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